오늘은 마일리지 탑승기가 아니라,마일리지를 카드로 어떻게 모았는지 그리고 몇 년 동안 얼마나 모았고, 그걸 어떻게 썼는지 이야기예요.특히 본격적으로 대한항공 마일을 모은 계기와 “적금 깨듯 쓰는 순간”까지! 🛫💳 시작은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사실 마일리지를 모으기 시작한 건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덕분이었어요.이 카드로는 주로 아파트 관리비를 결제했고,작은 적립이지만 “마일리지”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카드였죠.이미 적금 깨서 퍼스트클래스까지 탑승을 해봤으니 목표가 뚜렷했어요.✔️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에서 상위좌석 탑승하는 것이 제 새로운 목표였죠.✔️ 크로스마일 덕분에 마일리지의 “씨앗”을 뿌렸던 것 같아요.💡 본격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시작! 제일은행 플러스마일 카드그리고 2018년 10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