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깎이여행자 2

트래블로그 vs 아멕스카드, 4800엔 결제에 누가 더 이득일까?

💳 두 개의 카드, 두 가지 경험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와 아멕스 신용카드를 번갈아 사용해봤어요.소액 결제는 트래블로그로 실시간 환율에 맞춰 충전해서 쓰고,여행 막바지에는 귀찮아서 그냥 아멕스로 결제했죠.그 결과가 꽤 흥미로워서, 실제 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비교해봤습니다.💰 실제 결제 내역 비교날짜장소카드결제 금액 (엔)실제 청구액 (원)적용 환율 (₩/¥)2월 21일Life Corporation Tokyo트래블로그 체크카드2,993엔약 27,549원920.442월 22일도쿄 현대미술관아멕스 신용카드4,800엔47,103원약 981.31🧾 추가 혜택까지 고려해야 진짜 비교!아멕스는 단순 결제 금액만 보면 불리해 보이지만,👉 힐튼 제휴 카드의 리워드 포인트를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집..

트래블로그 체크카드, 싱가포르에서 처음 써봤더니 생긴 일

💡 “환전하지 말고 트래블로그 써봐”라는 말, 그땐 반신반의했죠2년 전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발급받았어요.✔️ 체크카드라 연회비 없음✔️ 하나카드 발급 / Mastercard & UnionPay 중 나는 Mastercard 선택✔️ 앱도 깔끔하고, 사용법도 진입장벽 낮았어요.💱 환율 자동예약 기능, 이거 은근 중독됩니다당시에는 싱가포르 달러(SGD) 환율이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던 때였어요.그래서 앱에서 원하는 환율을 미리 설정하고👉 목표 환율 도달 시 자동 환전되도록 예약해뒀죠.며칠 뒤, 앱 알림이 떴습니다.“예약한 환율에 도달했어요! 외화 충전이 완료됐습니다.”환전 수수료요? 없었습니다. 0% 🇸🇬 싱가포르 현지에서 결제해보니…편의점, 마트, 식당, 쇼핑몰 등..